[이상李箱 - 건축무한육면각체] 백화점에서 세상을 보다
AU MAGASIN DE NOUVEAUTES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거세된양말. (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빈혈면포, 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의마지한동양의가을.쾌청의공중에붕유하는Z백호. 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옥상정원. 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무아젤.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시계문자반에XII에내리워진일개의침수된황혼.① 도아-의내부의도아-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야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②식당의문깐에방금도달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파랑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적하된다.명함..